벙글, 라인플러스와 동영상 광고 독점 제휴
벙글은 모바일 기기 사용자들의 다양한 패턴을 인식하고 그 정보를 활용해 매달 전 세계 사용자 2.5억명에게 맞춤화된 모바일 광고를 제공 중인 업체다. 앱스플라이어가 발표한 퍼포먼스 인덱스 2017 MWC 에디션에서 페이스북과 구글에 이어 성과(퍼포먼스)가 좋은 애드네트워크 종합 3위에 선정된 바 있다.
김홍식 벙글코리아 대표는 “앱 개발자들은 일본 및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이미 확고한 위치를 잡고 있는 라인을 통해 조금 더 쉽고 빠르게 글로벌 사용자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벙글의 다양한 형태의 동영상 광고를 통해 긍정적인 사용자 경험과 추가 수익원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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