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236:)’ 첫선
236:)은 24시간 중 한 시간, 일주일 7일 중 하루를 비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제품에서 불필요한 부분은 다 버리고 제품의 본질에 집중하겠다는 브랜드 정신을 나타낸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236:)에선 티몬이 자체 기획한 PB상품들로 온라인 최저가보다 최대 10%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처음 선보일 제품은 타월, 화장지, 물티슈, 옷걸이, 섬유유연제, 양말, 종이컵, 테이프 클리너 등 생활 필수품 8종이다. 총 구매금액이 2만원 이상일 경우 무료로 묶음배송을 받을 수 있다.
앞으로 티몬은 무지 티셔츠, 강아지·고양이 간식, 건전지는 물론 일상생활에 필요한 200여종 이상의 제품들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하성원 티몬 최고운영책임자는 “가성비 있는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품질 좋고 가격 거품을 뺀 제품들을 대거 선보일 것”이라며 “앞으로 고객들이 236:) 상품을 사기 위해 티몬을 찾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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