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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중가폰도 ‘방수방진’…갤럭시A5, 선봬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7-01-19 10: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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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호
- 출고가 54만8900원…카메라 기능 강화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가 중저가폰도 ‘방수방진’을 내세웠다.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권오현 윤부근 신종균)는 2017년형 ‘갤럭시A5’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갤럭시A5는 통신 3사가 모두 판매한다. 출고가는 54만8900원이다. 방수방진(IP68)을 갖췄다. 전면과 후면 각각 F1.9와 1600만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화면을 광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촬영 버튼을 화면 어느 곳으로 옮길 수 있다. ‘삼성페이’와 ‘삼성 클라우드’를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2017년형 갤럭시A5는 플래그십 모델의 프리미엄 기능을 더욱 트렌디하고 즐겁게 만날 수 있는 제품”이라며 “꾸밈없고 솔직한 매력으로 자신의 감성을 표현하고 공유하는 젊은 소비자가 보다 편안하고 자유롭게 스마트폰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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