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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 넷백업 8.0 기반한 통합 데이터 관리 방안 제시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6-12-05 14: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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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www.veritas.com)는 백업 솔루션 신제품인 ‘넷백업 8.0’과 새 통합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5일 발표했다.

통합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관리 솔루션은 베리타스 넷백업을 기반으로 데이터 가시성, 애플리케이션 레질리언스, 카피 데이터 매니지먼트(CDM) 기능을 통합해 기업의 핵심 자산인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보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베리타스는 최근 열린 자사의 연례 컨퍼런스 베리타스 비전(Veritas Vision)에서 발표한 전략에 따라, 이 세 가지 기술을 통합한 ‘360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통해 디지털 혁시 가속화를 돕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발표의 핵심은 넷백업의 최신 버전인 넷백업 8.0이다. 엔터프라이즈급 확장성과 성능, 광범위한 워크로드 통합 기능으로 클라우드 환경은 물론, 가상 및 물리 환경의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보호한다.

넷백업 8.0을 기반으로 기업들은 360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이용해 기존에 구축된 환경을 활용할 수 있으며, 데이터의 위치에 상관없이 100%에 근접한 백업 및 복구가 가능하다.

스콧 앤더슨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 수석부사장은 “넷백업 8.0은 기업의 증가하는 데이터 요구를 관리할 수 있는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베리타스 비전의 핵심”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복잡성과 디지털 비즈니스 등 고객의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360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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