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IoT로 탈바꿈한 신형 아톰 CPU 공개
인텔(www.intel.com 대표 브라이언 크르자니크)이 26일 차세대 인텔 아톰 프로세서 ‘E3900’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사물인터넷(IoT) 분야에 증가하고 있는 복잡성과 빠른 개발 환경을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산업, 자동차, 영상, 제조 및 소매 등의 분야도 적합하며 별도의 이미지 프로세싱 기술이 내장됐다. 영하 45도부터 영상 85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전 세대 제품 대비 1.7배 높은 컴퓨팅 성능을 제공한다. 소형 FCBGA(Flip Chip Ball Grid Array) 패키지와 함께 14나노 미세공정이 적용됐다.
아톰 프로세서 E3900 시리즈는 3가지 모델로 나뉘며 내년 2분기 시장에 공급될 예정이다.
<이수환 기자>shulee@insightsemic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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