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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노트7’ 체험 마케팅 본격 재개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6-10-03 12: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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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호

- TV 광고도 다시…삼성전자, “믿고 기다려준 고객 대상”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마케팅을 재개했다. 체험과 광고 등 다시 한 번 갤럭시노트7 인기몰이에 나섰다.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권오현 윤부근 신종균)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 위주 갤럭시노트7 체험존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지난 9월30일부터 삼성전자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 ▲강남 고속터미널 파미에스테이션 등에 체험존 문을 열렀다. ▲CGV 여의도점 ▲청담 씨네시티점 및 판교점 등 주요 극장가와 ▲광화문 D타워 ▲강남 파이낸스센터 등 업무 공간까지 확대 예정이다. 축제가 열리는 대학가도 찾아간다. 지난 1일부터는 TV광고 방송도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을 믿고 기다려준 소비자가 자유롭게 제품을 즐기고 쉴 수 있도록 체험존을 구성했다”며 “갤럭시노트7만의 차별화된 혁신 기능을 직접 경험해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체험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samsung.com/sec/galaxynote7/experienc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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