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 이노베이션 포럼 통해 대한민국 혁신방안 논의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GE코리아((www.ge.com/kr 총괄 사장 강성욱)는 오는 15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21세기 한국 산업과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16 GE이노베이션 포럼’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제프리 이멜트 GE 회장 ▲김도훈 산업연구원장 ▲최원식 맥킨지 한국사무소 대표 ▲이병태 카이스트 경영대 교수 ▲앙투앙 하라리 에델만 인텔리전스 글로벌 총괄 ▲마크 쉐퍼드 GE 디지털 아태지역 최고커머셜책임자가 참가한다.
이 포럼은 GE가 한국 산업과 기업의 성장 및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기획한 지식 포럼으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를 맞이한다.
제프리 이멜트 GE 회장은 포럼 기조세션에서 ‘21세기 기업 경쟁력과 GE의 혁신’에 대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이후 김도훈 산업연구원장과의 대담 시간을 갖는다.
오프닝 세션에서는 앙투앙 하라리 에델만 인텔리전스 글로벌 총괄의 ‘GE 글로벌 혁신지표’ 보고서 발표와 최원식 맥킨지 한국사무소 대표의 ‘한국 기업 혁신의 과제와 대안’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 또 ‘주식회사 한국 돌파의 핵심 동력’의 주제 토론이 진행된다.
GE 글로벌 혁신 지표는 GE가 전문조사 및 컨설팅사인 에델만 인텔리전스에 의뢰해 세계 기업 리더들의 혁신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보고서다.
종합 세션에서는 마크 쉐퍼드 GE 디지털 아태지역 최고커머셜책임자가 ‘산업 고객의 경쟁 우위와 GE의 디지털 전략’에 대해 소개하며, 이병태 카이스트 경영대 교수와 ‘산업인터넷: 4차 산업혁명을 위한 파괴적 혁신’을 주제로 좌담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15일 GE이노베이션 포럼 생중계 웹사이트와 GE코리아 공식 유튜브 및 페이스북에서 실시간 생중계될 예정이다.
강성욱 GE코리아 총괄 사장은 “GE는 138년 동안 끊임없이 자기혁신을 통해 지속 성장해 온 가장 오래된 스타트업”이라며 “21세기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디지털 산업 기업으로 거듭나 산업 영역의 새로운 혁신을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GE는 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혁신과 기술 개발을 선도해 오고 있다”며 “GE이노베이션 포럼은 한국 기업과 산업의 혁신 및 지속 성장을 위해 준비한 지식공유의 한마당”이라고 덧붙였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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