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산업 단신] 네오위즈게임즈-네이버, 웹툰 모바일게임 2종 출시 등
‘마음의 소리’는 2D 캐주얼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조석, 애봉이 등 웹툰 내 인기 캐릭터가 모두 등장해 게임의 재미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올해 3월 국내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노블레스’는 정통 RPG 이용자들을 겨냥한 3D RPG로 재탄생될 예정이다. 뱀파이어, 웨어울프 등 초자연적인 존재들을 소재로 하는 웹툰의 세계관을 담아낸다. 회사 측은 올 하반기 출시를 목표하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인권 NNF스튜디오장은 “웹툰 독자와 게임 이용자들이 모두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타다스튜디오(대표 유명호)에서 개발 중인 ‘오픈파이어’는 온라인 FPS를 모바일에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게임성과 그래픽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기본적인 인공지능(AI) 모드와 폭파미션 모드, 클랜전은 물론 게임 내 친구방 난입 기능을 통해 친구와 같이 실시간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텐포인트나인(대표 육승범)에서 개발 중인 ‘팬텀스트라이크’는 중국 최고 인기 온라인 FPS게임 ‘크로스파이어’의 메인 PD인 육승범 대표가 개발한 정통 실시간 FPS게임이다. 최대 대6의 인원이 실시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팀데스매치와 폭파모드 등 PC FPS에서 즐길 수 있었던 다양한 모드들을 지원한다.
이용자는 관련 페이지(event.four33.co.kr/twofps/pre_register)에서 한 번의 정보 입력만으로 2종 게임의 사전예약이 완료할 수 있다. 사전예약을 완료한 ‘오픈파이어’ 이용자에게는 AK골드 전용보급상자 3개와 1000다이아를, ‘팬텀스트라이크’ 유저에게는 AK47_파이어몽키스킨(3일)과 1000 다이아를 선물한다.
23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 오디션 오프라인 파티는 오디션 이용자 1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디션의 기획파트를 담당하고 있는 김성현 메인 기획자의 소개와 함께 올해 개발 계획을 공개하면서 시작됐다. 게임 내 커플들을 위한 새로운 룰의 게임모드 추가와 커플 가든 혜택 강화 및 개선책 등이 공개됐다. 하반기에 들어선 최고레벨(만렙)을 달성한 이용자들이 한층 돋보일 수 있는 별도의 콘텐츠 개발 계획도 언급됐다.
이날 오디션 24강 토너먼트 대회도 함께 진행됐으며 뒤이어 4인의 모창자들이 결성한 보컬 그룹 ‘더 히든’과 4인조 여성 걸그룹 ‘레이샤’의 축하 무대가 열렸다. 자세한 내용은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audition.hanbi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테일즈런너의 19번째 캐릭터 ‘루시’는 2월 중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게임 플레이 중 분노를 사용하면 여러 가지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지난 해 말에 실시한 캐릭터 작명 이벤트는 11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이벤트 페이지에 이용자들이 남긴 새 이름에 관한 의견은 12만건을 넘어서는 등 약 2년만에 선보이는 새 캐릭터로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루시’ 예약 판매는 2월 3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 중에 판매 되는 상품은 ‘베이직 패키지’와 ‘프리미엄 패키지’ 2종이다. 루시의 세부 능력들과 각 패키지의 가격은 예약 판매가 시작되는 당일 공개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tr.nop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테일즈런너는 2005년 여름부터 서비스된 국내 대표적인 장수 온라인게임으로 누적 회원 1400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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