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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16] LG디스플레이 한상범 부회장, 전시 부스 사전 점검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6-01-05 14:4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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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환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인사이트세미콘]

LG디스플레이(www.lgdisplay.com 부회장 한상범)는오는 6일부터 9일까지(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자가전전시회(CES)2016’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와 액정표시장치(LCD) 등으로 구성된 고객사 전용 특별 전시관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앞선 기술력을 선보이며 ‘고객의 상상, 그 이상의 혁신(Your Imagination, Our Innovation)’을 콘셉트로 다양한 제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65, 77인치 TV용 울트라HD(UHD) OLED 패널을 선보이며 사이니지용 55인치 양면 디스플레이, 65인치 OLED 8장을 양면으로 이어 붙여 만든 139인치 ‘S’자 형태의 VTO(Vertical Tiling OLED)’ 등을 공개한다.

한상범 부회장은 고객사 미팅에 앞서 주요 임원과 함께 전시 제품을 돌아보며 차별화된 제품을 통한 시장 선도를 위해 철저한 준비와 공격적 마케팅을 지시했다.

<이수환 기자>shulee@insightsemic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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