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뉴욕서 ‘올레드TV 디너’ 이벤트 열어
- 뉴욕 맨하튼 소재 고급 레스토랑서 조리과정 올레드TV로 생중계
[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LG전자가 미국 뉴욕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TV 알리기에 나선다. 올레드TV 체험 기회를 다양화해 수요를 늘리겠다는 전략이다.
LG전자(www.lge.co.kr 대표 구본준 정도현)가 15일(현지시각)부터 4일간 미국 뉴욕 맨하튼의 고급 레스토랑에서 ‘LG 올레드TV 디너(LG OLED TV Dinner)’ 이벤트를 진행한다.
LG전자는 파크룸(Park Room), 아이비스(Ibis) 등 뉴욕 맨하튼 소재 고급 레스토랑을 찾는 프리미엄 고객들이 식사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LG 올레드TV의 화질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LG전자는 행사기간 동안 유명 요리사가 신선한 재료를 이용해 요리하거나 완성된 요리를 접시에 담는 등 주방의 생생한 모습을 올레드TV를 통해 생중계한다. 고급 레스토랑을 찾은 고객들은 최고급 요리가 조리되는 과정을 주방에서 실제로 보는 것처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LG 올레드TV는 백라이트를 사용하지 않아 실제와 가까운 화질을 구현해준다.
LG전자 조주완 미국법인장은 “올레드TV의 압도적인 화질이 보여주는 생생한 감동을 통해 프리미엄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민형 기자>kik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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