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IFA2015] 삼성전자, 가상현실 쿠킹쇼 개최

이민형

- ‘셰프 컬렉션’의 우수한 성능 오감으로 체험

[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권오현 윤부근 신종균)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가전박람회(IFA)2015’에서 가상현실 쿠킹쇼 ‘시네 드 셰프(Cine des Chefs)’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쿠킹쇼는 삼성 ‘클럽 드 셰프’ 소속 일류 셰프들이 삼성 ‘셰프컬렉션’의 제품을 사용해 요리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완성된 요리의 시식도 함께 진행하는 순으로 구성됐다.

특히 관람객들은 가상현실 헤드셋 삼성 ‘기어VR’를 통해 셰프들이 밭에서 농작물을 수확하고 ‘셰프컬렉션’ 제품들로 요리하는 과정을 담은 영상을 시청하면서 가상현실 경험을 체험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박원 전무는 “이번 쿠킹쇼는 세계 최정상급 셰프들과 최고급 키친 가전 ‘셰프 컬렉션’이 함께 이루어 가는 요리에 대한 열정의 실현을 다양한 식문화의 교류와 이해라는 색다른 경험으로 전해드리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셰프컬렉션’의 우수한 성능을 알림과 동시에 다양한 쿠킹 네트워크 구축과 같이 참신하고 흥미로운 마케팅 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한편 ‘유러피언 셰프컬렉션'은 ▲상(上)냉장·하(下)냉동 2도어 냉장고 ▲인덕션 전기레인지 ▲전기오븐 ▲워터월 식기세척기 등으로 구성된다.

<이민형 기자>kiku@ddaily.co.kr

이민형
webmaster@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