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6명이 ‘G4’로 셀피를…기네스북 등재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1대의 기기로 같은 장소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셀프카메라(셀피)를 찍으면 기네스북에 등재될까. LG전자 스마트폰 ‘G4’가 이 기록을 세웠다.
LG전자(www.lge.co.kr 대표 구본준 정도현)는 G4의 셀피 연속촬영이 기네스북을 기록을 세웠다고 21일 밝혔다.
이 기록은 지난 19일(현지시각)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수립했다. 1대의 G4 전면 카메라로 약 2시간 동안 746장의 셀피를 찍었다. 한 장소 연속촬영 기존 기록은 531장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G4의 카메라 성능과 오래가는 배터리 등을 증명했다는 것이 LG전자의 판단이다.
LG전자 모바일커뮤니케이션스(MC)사업본부 마케팅커뮤니케이션FD(Function Division) 이철훈 상무는 “이번 행사는 소비자의 즐거운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G4’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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