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시장 패권, 내년부터 ‘미국→중국’ 넘어가
글로벌모바일게임연맹(GMGC)이 지난 25일 발표한 자료(뉴주 2015년 글로벌 모바일게임 산업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중국 모바일게임 시장 규모는 77억달러(약 8조2800억원)로 미국의 73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됐다.
2017년에 이르러선 중국과 미국의 시장 규모 격차가 11억달러로 커질 전망이다. <그림1>을 보면 중국 모바일게임 시장의 고속 성장세를 한눈에 알 수 있다.
중국과 미국의 이용자가 모바일게임에 접속한 뒤 하루 이후, 일주일 이후 재방문율(리텐션) 수치를 점검한 결과, 중국(29%, 9%)이 미국(21%, 8%)을 앞섰다. 하루 동안 게임에 소비하는 시간도 중국(35분)이 미국(13분)을 훌쩍 넘어섰다. 그만큼 중국 이용자들이 게임에 대한 충성도가 높다는 증거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포시에스 박미경 대표, 하이서울기업협회 제7대 협회장 취임
2025-02-24 19:53:21AI 자산관리 플랫폼 에임 "이용자 자산 1천억원 대로 늘려"
2025-02-24 19:27:09[현장] "MZ세대가 위험하다"…웹툰·웹소설 불법유통, 도박 및 성매매로 확산
2025-02-24 17:59:29[DD퇴근길] 5G, 진짜 가입자는?…정부, 단말기준 집계 방식 바꿀까
2025-02-24 17: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