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택시 앱 리모택시, 안심귀가서비스 개시
[디지털데일리 심재석기자] 콜택시앱 리모택시(대표 양성우, www.limotaxi.co.kr)가 승객들이 늦은 밤에도 안전하게 리모택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안심귀가서비스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안심귀가서비스’는 리모택시 앱을 통해 호출한 고객이 승차하면 미리 설정된 안심번호로 자동 안심문자가 발송되는 시스템이다. 안심문자를 받은 상대방은 리모택시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탑승자의 택시 탑승일시, 탑승장소, 차량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탑승자의 이동경로를 지도 위에서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리모택시의 안심귀가서비스는 카카오톡, 페이스북과 같은 SNS채널을 통해서도 이용 가능하다.
리모택시는 이번 안심귀가서비스를 통해 심야시간에 늘어나고 있는 강력사건 발생률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특히 여성과 고령자 등 교통약자에 대한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만큼 고객들에게 보다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리모택시 양성우 대표는 “리모택시의 안심귀가서비스는 승∙하차 정보만을 전송하는 일반적인 안심문자서비스에 비해 탑승자의 실시간 이동경로까지 제공되는 한 단계 더 발전된 방식이다”며 “리모택시는 가장 안전한 안심귀가서비스를 제공을 통해 승객들이 리모택시를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심재석 기자>sjs@ddaily.co.kr
공정위, LTV 담합 의혹 관련 4대 은행 제재 착수…소송전 번지나
2025-05-11 06:48:19대선판에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K-스테이블코인'… 이준석 직격에 민주당 '발끈'
2025-05-11 06:47:44[현장]“어르신, 온라인 예약 하셨어요?”...SKT 유심교체 방문해보니
2025-05-10 07:07:00국내 플랫폼 다 죽는다…"공정거래법 개정안, 경쟁력 약화할 것"
2025-05-09 19:09:38주니퍼네트웍스, 가트너 '데이터센터 스위칭 부문' 리더 선정
2025-05-09 17:4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