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레이븐’ 구글∙애플 양대마켓 1위 석권
레이븐은 넷마블과 네이버가 공동 마케팅에 나선 게임으로 올 상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혀왔다. 지난 12일 출시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 최고매출 2위에 오른 이후 상승세가 본격화됐다. 출시 이틀째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이어 5일만에 구글플레이 매출 1위까지 차지, 양대 마켓을 석권했다. 현재 누적 다운로드 80만건, 최고 하루 이용자(DAU) 50만명을 돌파했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화려한 액션과 타격감,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 구성, 천 여종의 장비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재미 등이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좋은 지표로 이어지고 있다”며 “안정적인 서비스에 넷마블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최고의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넷마블은 양대마켓 1위 석권을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길드대전에 1회만 참여해도 10만 골드를 지급하며, 길드대전에서 50승 이상 달성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전설무기 뽑기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cafe.naver.com/mobileraven)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www.netmarble.net/mobile)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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