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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노키아, 5G MOU 체결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5-01-19 09: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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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호

- LTE→5G 방안 연구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노키아가 LG유플러스와도 5세대(5G) 이동통신 기술 개발을 함께 하기로 했다.

LG유플러스(www.uplus.co.kr 대표 이상철)는 노키아와 5G 네트워크 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LG유플러스와 노키아는 ▲롱텀에볼루션 어드밴스드(LTE-A)와 5G 기술 ▲롱텀에볼루션(LTE)에서 5G로 효율적 네트워크 진화 등을 공동 연구한다.

LG유플러스 김선태 SD(Service Development)본부장은 “노키아와 5G 기술 개발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통해 LTE 서비스를 넘어서는 5G 네트워크 핵심 기술을 더 빨리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노키아코리아 앤드류 코프 대표는 “4세대(4G)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는 노키아의 어드밴스드 테크놀로지는 기존 네트워크 환경에서 불가능했던 정보기술(IT) 생태계를 통신망에 도입하는 것이 가능해졌다”라고 전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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