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23일 '스마트 엔터프라이즈 2104' 컨퍼런스 개최
세계적인 석학 피터 드러커에 따르면, 똑똑하게 일한다는 것은 더 열심히 일하지 않고, 더 오래 일하지 않고 더 높은 생산성을 내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일하는 방법을 개선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야 합니다. 적절한 기술의 도움은 필수적입니다. 어떻게 하면 일하는 방법을 바꾸고,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가장 큰 숙제 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스마트 시대에 맞게 기업을, 일하는 방식을 혁신해 나가야 합니다. 시간과 공간의 단절로 인한 업무 손실, IT시스템의 한계로 인한 서비스 중단 또는 지연, 보안 위협, 분석 통찰력 부족 등 현재 기업들이 풀어야 할 숙제는 많습니다.
이에 디지털데일리는 똑똑한 기업을 위한 조건이라는 주제로 ‘스마트 엔터프라이즈 2014’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퀀텀의 짐 시몬 마케팅 담당 수석 부사장이 ‘스마트한 데이터 보호 및 관리를 위한 제안’이라는 기조강연과 SK텔레콤 최준섭 부장의 ‘스마트시큐리티의 현안 및 대응방안’, 삼성전자 유창훈과장 ‘모빌리티 환경에 최적화 된 삼성 스마트 무선랜’ 발표가 예정돼 있습니다.
오후 시간에는 ▲스마트오피스 도입과 MEAP(지란지교에스앤씨) ▲모두를 위한 비즈니스 분석(마이크로스트레티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프리스타일 워크플레이스 ▲모빌리티 중심의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환경의 과제와 대안(아루바코리아) 등의 세션이 준비돼 있습니다.
오후에는 스마트한 기업으로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클라우드 활용전략 및 사례라는 주제로 KT 박상학 팀장이 발표하며, SK플래닛 서헌주 팀장은 빅데이터 분석, 빅 인사이트, 빅 마케팅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마지막으로는 구글 앱앤진, 아마존웹서비스, IBM 소프트레이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등 퍼블릭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기업들로부터 직접 퍼블릭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것이 어떤 장점이 있는지, 어떠 애로사항이 있는지 들어볼 예정입니다.
독자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사전등록 및 프로그램 자세히 보기(http://seminar.ddaily.co.kr/seminar10)
장소 | : 엘타워(양재동) 그레이스홀(6층) |
일시 | : 2014년 10월 23일(목) 09:20~17:40 |
참석대상 | : 기업·공공기관 IT기획 및 실무 담당자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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