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발머, MS 이사회에서 퇴진
1980년 MS에 합류한 발머 전 회장은 지난 2000년부터 빌게이츠 회장의 후임으로 MS를 이끌었으나, 지난 2월 CEO 자리에서 사임한 바 있다.
발머 전 회장의 편지에 사티아 나델라 현 CEO는 “그의 결정을 이해하고 지지하며, MS에서 그동안 보여준 용기와 열정을 가지고 새롭게 시작한다면 대단한 성공을 거둘 것”고 전했다.
발머 전 회장은 최근 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클리퍼스의 구단주가 됐으며, 이사회에서 퇴진 했어도 MS의 최대주주로 남아있다.
<심재석 기자>sjs@ddaily.co.kr
KT, 업무시스템 전면 전환…'카이로스X' 프로젝트 돌입
2025-04-20 21:50:10[AI시대, ICT 정책은③] 콘텐츠산업 육성 예산, 전체의 0.14%…"국가 전략 산업으로 키워야"
2025-04-20 16:43:07[툰설툰설] 연애 세포 살리는 로맨스…'입맞추는 사이' vs ‘내일도 출근!’
2025-04-20 14:41:20日 택시단체 "호출서비스 인상적"…카카오모빌리티와 DX 협력 모색
2025-04-20 13:47:00[IT클로즈업] 관세 태풍 속 韓CSAP…“망분리는 낡은 기술” 말한 AWS 속내
2025-04-20 10:4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