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탭S’ 흥행성적은?…삼성전자, 예판 개시
- 선착순 1000명 헤드폰 증정…30일까지 접수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가 고가 태블릿 시장을 겨냥한 ‘갤럭시탭S’의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갤럭시탭S는 능동형발광다이오드(AMOLED, 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특징이다.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권오현 윤부근 신종균)는 오는 30일까지 갤럭시탭S 10.5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예약판매는 삼성 딜라이트숍 등 전국 31개 매장과 삼성전자 온라인 쇼핑몰 ‘삼성전자 스토어’에서 이뤄진다. 선착순 1000명에게 ‘삼성 레벨 온’ 헤드폰을 증정한다.
가격은 72만1000원이다. 10.5인치 슈퍼 아몰레드 화면을 장착했다. 해상도는 WQXGA(2560*1600)이다. 배터리 용량은 7900mAh. 무게는 465g이다. 내부 저장 공간은 32GB며 무선랜(WiFi, 와이파이) 전용이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MBK, '국가핵심기술 기업' 해외매각 우려 여전히 쟁점… 고려아연 M&A, 정부 역할 필요↑
2024-12-22 19:52:35스트레스 완충자본 규제 유예… 한시름 놓은 은행권, 기업금융 고삐죌까
2024-12-22 14:06:20심각한 노인빈곤율…"면세자에 대한 환급형 세액공제 도입해야"
2024-12-22 12:38:24올해 정보보호 투자액 2조원 돌파…공시 의무화 효과 '톡톡'
2024-12-22 1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