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 유도회 어르신, ICT 체험 나선 이유는?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성균관 유도회 유림 어른신들이 정보통신기술(ICT) 체험에 나섰다.
7일 SK텔레콤(www.sktelecom.com 대표 하성민)은 ICT체험관 ‘티움’에 성균관 유도회가 방문했다고 밝혔다.
성균관 유도회 어르신 방문은 어버이날을 맞아 이뤄졌다. 2009년 이후 세 번째다. 이들은 실내측위기술(블루투스 비콘)을 활용한 스마트 글래스를 체험했다. ▲미래형 자동차 ▲미래형 주거공간 ▲3차원(3D) 아바타를 통한 맞춤형 패션쇼핑 등을 경험하며 변화하는 시대상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SK텔레콤 윤용철 홍보(PR)실장은 “이번 행사가 유림 어르신의 첨단 기술 체험은 물론 세대간 소통의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SK텔레콤은 앞으로도 다양한 초청행사를 통해 ICT 미래상을 각계각층에 전파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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