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신기술 적용 금융투자 신제품 설명회 개최
이 자리에서 코스콤은 기존의 가치측정 및 포트폴리오 관리 등(Front-Office)을 중심으로 이뤄진 장외파생업무를 리스크 관리(Middle-Office), 결제처리 및 회계업무(Back-Office) 등을 지원하는 종합 솔루션으로 확대,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IBSOL은 GPU(Graphic Processing Unit, 그래픽처리장치)를 활용한 병렬처리 기술 구현으로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국제파생상품협회(ISDA)가 규정한 장외파생 표준 프로토콜(FpML)을 적용해 해외 시스템간의 연계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규일 코스콤 전략사업단장은 “금융투자업계의 IT인프라 부문에 대한 비용절감 요구에 따라 종합 솔루션인 IBSOL과 HINT를 개발하게 됐다”며 “두 상품이 불황에 빠진 업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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