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창업지원센터 ‘오렌지팜’ 부산으로 확대…참가자 모집
오렌지팜은 스마일게이트홀딩스가 지난 1월 출범한 청년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스타트업 및 예비 창업인들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돕는다. 현재 청년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스마일게이트 인큐베이션(Incubation) 센터는 현재 서울에 위치하고 있으며, 곧 개소식을 앞두고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부산지역 오렌지팜의 경우, 스마일게이트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 동아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주관하게 된다. 선발 인원은 총 4개 팀으로 오렌지팜 부산센터가 위치한 부산대학교 및 동아대학교 캠퍼스에서 각각 2팀씩 선정될 예정이다.
이번 부산지역 ‘ORANGE FARM’ 참가 모집은 다음달 7일까지 해당 홈페이지 (orangefarm.smilegate.com)를 통해서 지원이 가능하며, 내부 심사를 통해서 참가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서상봉 스마일게이트 인큐베이션센터장은 “스마일게이트 멤버십 및 2013년 중소기업청과의 300억 규모 펀드 조성 등에 이르기까지 스마일게이트는 미래 창업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 ‘ORANGE FARM’에 열정적이고 도전적인 문화콘텐츠 분야 부산지역 스타트업 및 예비 창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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