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S5’ 친환경 확대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가 친환경 노력을 확대하고 있다.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권오현 윤부근 신종균)는 친환경 기술과 개발 및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스마트폰 ‘갤럭시S5’에 삼성전자는 다양한 친환경 노력을 투입했다. 우선 설명서와 포장재를 100% 재활용 종이를 사용했다. 인쇄는 콩기름 잉크를 썼다. 비닐 포장은 자연분해 성분이다. 충전기는 고효율 저부하 기술을 사용했다. 충전기 케이스는 재활용 플라스틱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공업용 옥수수와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바이오 케이스’ ▲피마자 씨앗 추출 오일 원료 ‘바이오 나일론’ ▲사탕수수와 유채꽃 원료의 ‘바이오-자외선(UV) 코팅 도료’ 등을 향후 제품에 활용할 계획이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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