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니클, 메시지 회수·삭제 메신저 ‘돈톡’ 출시
- 메시지 1개당 1원 적립금…모바일 쇼핑과도 연계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모바일 플랫폼 전문기업 브라이니클(www.brinicle.com 대표 안종오)은 상대방이 보지 않은 메시지를 회수하거나 특정 시간을 설정해 자동 삭제 기능을 적용한 모바일 메신저 ‘돈톡’을 공식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돈톡의 메시지(톡) 회수 기능은 상대방이 톡을 확인하지 않았을 경우 삭제할 수 있는 기능이다. 잘못 보낸 메시지로 곤욕을 겪는 일을 원천 차단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브라이니클은 돈톡의 ‘펑’ 메시지 기능도 강조했다. ‘펑’메시지 기능은 이용자가 1초, 3초, 5초, 7초, 9초, 10초 시간을 설정해두고 지정한 시간만큼만 대화 내용이 노출된 후 자동 삭제되는 것이 특징이다.
단체 대화방에서 원하는 사람을 지정해 이야기할 수 있는 ‘귓속말 기능’도 지원한다. 새로운 대화 창을 여는 불편함 없이 특정 상대의 이름만 터치하면 대화가 가능하다.
선우윤 브라이니클 홍보담당자는 “돈톡은 차별화된 3가지 색다른 기능 이외에도 1개의 톡당 1원의 적립금을 준다는 장점이 있어 충분히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돈톡을 통해 적립된 포인트는 브라이니클의 모바일 쇼핑런처에서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돈톡과 브라이니클이 함께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브라이니클은 ‘돈톡’ 오픈을 기념해 백화점상품권, 문화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친구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브라이니클 공식 블로그(blog.naver.com/brinicle201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IT백과] 생성형AI의 진화 ‘AI 에이전트’, 기존 AI 비서와 뭐가 다를까?
2024-12-21 13:27:59[종합] AI 초격차 확보 공고히 한 오픈AI…12일간 여정 끝엔 ‘쩐의전쟁’ 남았다
2024-12-21 11:15:25오픈AI, o1보다 더 강력한 o3 예고…개발자·연구자 대상 사전 테스트 실시
2024-12-21 08:0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