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C, 차세대 데이터센터 통합 백업 및 복구 신제품 선보여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한국EMC(korea.emc.com 대표 김경진)는 18일 ‘EMC 데이터 도메인(EMC Data Domain), ‘EMC 아바마(EMC Avamar)’, ‘EMC 네트워커(EMC NetWorker)’ 등의 새로운 백업 및 복구 신제품들을 출시했다.
또한, 새로운 신제품들을 통해 다양한 백업 및 복구 제품들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관리하며 하이퍼바이저, 애플리케이션 단까지 폭넓게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는 ‘프로텍션 스토리지 아키텍처(Protection Storage Architecture)’를 발표했다.
‘프로텍션 스토리지 아키텍처’는 데이터 백업, 복구, 아카이빙을 위한 다양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제품을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하고, 백업부터 원격지 소산까지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단순화한 하나의 프로세스로 관리하는 전략과 제품군을 뜻한다.
‘프로텍션 스토리지 아키텍처’를 구현하기 위해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하드웨어는 ‘EMC 데이터 도메인’, ‘EMC 아바마’ 등이며, 새로운 데이터 보호 소프트웨어는 ‘EMC 네트워커 8.1’, ‘EMC 아바마 7’, ‘EMC 데이터 프로텍션 어드바이저(EMC Data Protection Advisor)’ 등이다.
한국EMC 김경진 대표는 “가상화된 클라우드 빅데이터 환경에서 비용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보호하고 프로세스를 단순화하기 위해서는 통합된 백업 및 복구 플랫폼이 필요하다. 고객의 백업, 아카이브 및 원격지 소산과 관련된 다양한 데이터 보호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 강조했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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