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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웹RPG ‘웹삼국지2’ 채널링 서비스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3-06-05 15: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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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기자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엠게임(www.mgame.com 대표 권이형)은 간드로메다(대표 곽중식)가 서비스 중인 웹게임 ‘웹삼국지2’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엠게임 포털 회원은 별도 가입 절차 없이 간단한 인증 절차를 거친 뒤 웹삼국지2를 즐길 수 있다.
 
‘웹삼국지2’는 중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대만, 일본, 미국 등 전 세계 1000만명 이상 회원을 보유한 ‘웹삼국지’의 후속작으로 600명 이상의 삼국지 명장이 등장하는 전략게임이다. 이용자는 자신만의 부대를 육성할 수 있으며 이용자 간 대결(PvP)도 가능하다. 서버전, 세력전, 동맹전 등 다양한 전투 콘텐츠를 갖췄다.
 
엠게임은 오는 7월 30일까지 웹삼국지2 신 서버에서 장수(캐릭터)를 생성해 15, 35, 55레벨을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엠게임 캐시를 지급한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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