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스토리지, 스팍 T5 및 M5 서버에 최적화된 성능 지원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오라클(www.oracle.com)이 오라클 솔라리스(Oracle Solaris)에서 구동되는 스팍(SPARC) T5 및 M5 서버에 오라클 썬 ZFS 스토리지 어플라이언스(Oracle’s Sun ZFS Storage Appliances)를 최적화시켰다고 7일 발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오라클 썬 ZFS 스토리지 어플라이언스는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와 그 밖의 고용량 I/O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이 요구하는 높은 처리량을 지원하는 스토리지로 이번에 새로 출시된 스팍 T5와 M5 서버를 보완해 준다.
오라클 썬 ZFS 스토리지 어플라이언스와 오라클 솔라리스 및 오라클 솔라리스 클러스터(Oracle Solaris Cluster)에서 구동하는 스팍 서버의 결합으로 자동화된 멀티 사이트 클러스터링 기능으로 비즈니스 연속성 및 애플리케이션 가용성 확보가 가능해졌다.
오라클 데이터베이스를 위한 최적화 솔루션을 통해 고객들은 기존의 매뉴얼 방식보다 최대 50배 빠르게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복제할 수 있으며 하이브리드 컬럼 압축(Hybrid Columnar Compression) 기능은 데이터 웨어하우스에 저장된 기존 데이터의 크기를 압축하고 데이터 로드 시간을 80% 단축한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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