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옵티머스G 유럽 시판
- 유럽 LTE폰 본격 공략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가 유럽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 공략에 착수했다. ‘옵티머스G(모델명 LG-F180S/K/L)’를 유럽에 출시한다.
LG전자(www.lge.co.kr 대표 구본준)는 이달부터 스웨덴 프랑스 독일 등 유럽에 옵티머스G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옵티머스G는 LG전자가 작년 선보인 스마트폰이다. LG그룹의 역량을 총집결해 만든 제품이다. 국내에서는 통신 3사가 판매 중이다. 유럽 출시 제품은 안드로이드 4.1버전(젤리빈) 운영체제(OS)를 내장했다.
LG전자 모바일커뮤니케이션스(MC)사업본부장 박종석 부사장은 “옵티머스G의 혁신적인 하드웨어와 독창적 사용자경험(UX) 경쟁력을 이미 대외적으로 공인 받았다”며 “유럽 4세대(4G) LTE 통신환경에 최적화된 옵티머스G가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MBK, '국가핵심기술 기업' 해외매각 우려 여전히 쟁점… 고려아연 M&A, 정부 역할 필요↑
2024-12-22 19:52:35스트레스 완충자본 규제 유예… 한시름 놓은 은행권, 기업금융 고삐죌까
2024-12-22 14:06:20심각한 노인빈곤율…"면세자에 대한 환급형 세액공제 도입해야"
2024-12-22 12:38:24올해 정보보호 투자액 2조원 돌파…공시 의무화 효과 '톡톡'
2024-12-22 1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