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 IT] TV 같은 스마트폰…‘베가 넘버6 풀HD’ 써보니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스마트폰도 고해상도(풀HD, 1080*1920) 시대가 열렸다. 스마트폰은 6인치급까지 커졌다. 팬택 ‘베가 넘버6 풀HD(모델명 IM-A860S/K/L)’이 문을 열었다. 롱텀에볼루션(LTE)용이다. 통신 3사 모두 판매 중이다. SK텔레콤용 베가 넘버6 풀HD(모델명 IM-A860S)를 2주간 사용해봤다.
큰 화면과 풀HD의 궁합은 좋다. TV는 크고 해상도가 높으면 좋다. 모바일 기기도 마찬가지다. 모바일 기기의 가장 큰 명제인 휴대성을 잃지 않는 한. 이런 면에서 베가 넘버6 풀HD는 경계선에 있는 제품이다. 디스플레이 기술 발전 속도와 비용을 감안하면 향후 1~2년 안에 초고해상도(UD, 2160*3840)의 시대는 오기 힘들다. 화면 크기 싸움이다. 베가 넘버6 풀HD의 화면 크기는 5.9인치. 바지 주머니에 넣기는 부담스럽지만 휴대하기 불편한 크기는 아니다. 무게도 그렇다.
"국가안보에 심각한 위협" 주요 보안당국이 경고한 '패스트 플럭스'란?
2025-04-12 11:37:056백억 DIP 대출, MBK의 홈플러스 회생 전략 논란…채권단 변제 뒤로 밀릴수도
2025-04-11 21:52:40카카오 김범수, 재판 불출석…"수술 회복중, 당분간 참석 어려워"
2025-04-11 18:13:14하나생명- 하나금융티아이, 인천 영종도 해안 플로깅 사회공헌활동
2025-04-11 17:3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