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 IT] 극장도 사무실도 손바닥 안으로…SKT 피코프로젝터 ‘스마트빔’ 써보니
[IT 전문 블로그 미디어=딜라이트닷넷]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소형 프로젝터는 가능성과 시장은 보이는데 쓸만한 제품이 없어 활성화가 잘 되지 않는 분야다. 소형 프로젝터가 있으면 방에서 영화를 보거나 보다 큰 화면으로 게임을 즐기거나 야외에서 모두 함께 사진이나 동영상을 감상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보다 많은 사람이 편하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기업용으로도 주목을 받는다. 언제 어디에서나 프리젠테이션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다.
그러나 삼성전자가 휴대폰과 프로젝터를 결합한 ‘햅틱빔’과 ‘햅틱빔2’ 등을 통해 공략을 해봤지만 잘 되지 않았다. 작년에는 일반폰에 이어 스마트폰에 프로젝터를 결합한 ‘갤럭시빔’을 선보였지만 국내에는 출시하지 않았다. 프로젝터 전문 업체도 어려워하는 시장이다.
이 시장에 SK텔레콤이 도전장을 던졌다. ‘스마트빔’이라는 프로젝터를 준비 중이다. 현재 대교의 교육용 콘텐츠와 함께 ‘스마트아이빔’이라는 상품으로 팔고 있다. 여기에서 프로젝터만 따로 일반 판매 계획이다. 가격은 30만원대 안팎이 예상된다.
11년 연속 보안 무사고 앞두고 코인원, ‘ISMS-P’ 인증 획득
2025-01-22 09:32:20트럼프 취임날 10만달러 초반까지 하락했지만… 비트코인, 다시 상승세
2025-01-22 09:32:04'갤럭시 S25' 공개 D-1 몰아보기…'2세대 갤럭시 AI' 핵심 관건
2025-01-22 06:00:00고려아연의 반격 "집중투표제 도입 안건 문제없어… 이사 선임 안건만 다음 기회로"
2025-01-21 21:39:10단통법 폐지에도 냉랭한 현장…"고가요금제 유도 구조 정비돼야"
2025-01-21 17:5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