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미국 멀티스크린서밋서 N스크린 기술 과시
[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권오현)는 19일부터(현지시각) 이틀간 열리는 미국 멀티스크린 서밋에서 스마트TV의 N-스크린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삼성 라운지를 운영하면서 N-스크린 서비스인 올쉐어 플레이와 스와이프-잇, 파티샷 등 다양한 앱을 시연했다.
올쉐어 플레이는 갤럭시노트2, 갤럭시S3, PC 등 스마트 기기를 무선으로 연결해 기기에 저장된 콘텐츠를 삼성 스마트TV의 대형화면에서 곧바로 감상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스와이프-잇과 파티샷은 여러명이 갖고 있는 콘텐츠를 한 TV 화면에서 다같이 즐길 수 있는 앱이다.
이번 행사는 미국 유력 엔터테인먼트 매체인 버라이어티가 주최했다. 행사에는 터너 방송사, 타임워너케이블, 폭스 CBS, NBC 유니버설 등 주요 케이블 방송 업체들도 참가했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뉴진스 갈등? 최고매출 거뒀잖아"…'공연·MD'로 입증한 하이브
2025-02-25 18:22:31LGU+, MWC서 'PQC(양자내성암호)' 기술로 AI 보안 차별화
2025-02-25 18:22:06한국신용데이터-대전시, 제4인뱅 '한국소호은행' 본사 대전에 설립 추진
2025-02-25 18:02:22[데스크칼럼] 금리인하가 만병통치약인가… '고환율' 대책은?
2025-02-25 18:01:59적자폭 줄인 티맵모빌리티, 우티 이어 전동킥보드도 접는다
2025-02-25 17:4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