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 IT] 종이의 시대는 끝났다…‘갤럭시노트 10.1’ 써보니: S펜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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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가 두 번째 노트 제품군 ‘갤럭시노트 10.1’을 선보였다. 노트 제품군의 특징은 ‘S펜’이라는 스타일러스 펜을 이용, 화면에 직접 글과 그림 등을 작성할 수 있는 점이다.
갤럭시노트 10.1의 S펜은 더 세밀해지고 빨라졌다. 갤럭시노트 10.1은 3세대(3G) 이동통신 제품과 무선랜(WiFi, 와이파이) 전용 2종을 출시했다. 3G용은 SK텔레콤과 KT가 유통한다. SK텔레콤용 갤럭시노트 10.1을 사용해봤다. S펜 하나 추가했을 뿐인데 태블릿 활용도가 놀랄 만큼 높아졌다. 기대 이상이다. S펜과 이외의 것들 두 방향으로 제품을 분석해봤다. 이번 회는 S펜 편이다.
더 이상 종이가 필요 없다. 학교에서 노트를 회사에서 자료를 대체하기에 충분하다. PC가 종이를 대체하지 못한 것은 노트와 자료 여백에 바로 메모를 하는 것이 PC에 타자를 쳐 저장하는 것보다 편하기 때문이다. 칠판에 적혀진 내용을 사진으로 찍거나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공유해도 그에 대한 설명은 어디엔가 적어야 한다. 디지털과 아날로그는 각각의 영역에 존재한다. 갤럭시노트 10.1은 이를 하나로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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