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휴대폰 100일 무상수리 도입
- 개통일 기준 ‘100일 안심 서비스’ 개시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팬택이 휴대폰 구입자 대상 서비스를 확대한다. 100일 무상 수리를 골자로 하는 새 사후서비스(AS) 정책을 내놨다.
팬택(www.isky.co.kr 대표 박병엽)은 ‘100일 안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100일 안심 서비스는 개통일 기준 휴대폰 구입 후 100일 이내에는 무상 수리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휴대폰 케이스 등 고의적 손상은 제외된다. 불량 교환 역시 100일로 늘린다. 대상은 팬택이 출시한 모든 휴대폰이다.
AS ‘택배서비스’도 시작한다. AS센터를 직접 방문치 않아도 수리를 받을 수 있다. 택배서비스는 스카이 콜센터(1588-9111) 또는 스카이 서비스 홈페이지(www.skyservice.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AS센터 확충에도 나선다. 자세한 내용은 서비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팬택 품질본부장 김병완 전무는 “세상에 태어난 새 생명이 부모로부터 소중히 보호받듯이 팬택 휴대폰을 구매한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최대의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IT위클리템] 소비자 니즈 충족…캐논 '셀피 포토프린터', WD '콘솔용 SSD' 출시
2024-11-16 14:11:51[尹정부 ICT점검] ‘디지털정부 1위’ 성과 이면에 장애대응·격차해소 과제로
2024-11-16 10:39:44임종훈 대표, 한미사이언스 주식 105만주 매각… 상속세 납부 목적, 이면에 불가피한 속사정?
2024-11-15 18:04:20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이사회 의장직 내려놓겠다”… 삼성∙보잉 사례 참고했나
2024-11-15 17:19:23[DD퇴근길] 네이버 밴드, 美 MAU 600만 돌파…IT서비스업계, 연말인사 포인트는
2024-11-15 16:5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