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N스크린 플랫폼 ‘티빙에어 개발자센터’ 개소
- 티빙 콘텐츠 활용 앱 개발 지원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CJ헬로비전의 N스크린 서비스 ‘티빙’이 관련 애플리케이션(앱) 개발자 지원 활동을 본격화 한다.
CJ헬로비전(www.cjhellovison.com 대표 변동식)은 ‘티빙에어 개발자센터’(dev.air.tving.com)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CJ헬로비전은 ‘티빙’이라는 N스크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티빙의 TV채널과 콘텐츠를 이용해 앱을 개발할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 ‘티빙에어’도 내놨다. 티빙에어 개발자센터는 안드로이드와 아이오에스(iOS) 등 스마트 기기 운영체제(OS) 앱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공간이다.
개발자센터에서는 ▲소프트웨어개발도구(SDK) 다운로드 ▲핵심기반기술(API) ▲개발자 등록 및 앱키(Application Key) 발급 및 관리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회원가입만 하면 된다.
CJ헬로비전은 티빙에어 개발자센터를 통해 콘텐츠와 ▲쇼핑 ▲교육 ▲엔터테인먼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이 결합된 앱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J헬로비전 티빙사업추진실장 최병환 상무는 “티빙에어 개발자센터를 통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앱 서비스가 선보이게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티빙은 개방된 방식의 진화된 N스크린 플랫폼으로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헬로비전은 콘텐츠 수익 공유, 광고 서비스 등 개발자 지원 정책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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