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에 거인이 된 아루바네트웍스 “사용자·단말기 네트워크 혁신 주도”
도미닉 오르(Dominic Orr) CEO는 |
도미닉 오르 CEO는 IT·네트워크 업계에서는 유명인사다. L4-L7 스위치 시장을 개척한 기업으로 노텔, 현재는 라드웨어가 인수한 알테온웹시스템즈에서 사장 및 CEO를 맡을 당시, 이 회사의 기업공개를 성공적으로 이끌었고 크게 성장시켰다. 이를 바탕으로 2000년 10월 알테온과 노텔네트웍스의 합병을 성사시켜, 주주들에게 78억 달러의 이익을 안겨줬다. 아루바네트웍스에 합류하기 전에 오르 CEO는 노텔네트웍스와 인텔리전트 인터넷 웹시스템즈 대표로 재직했으며, 베이네트웍스와 HP, 휴즈에어크래프트에서 임원을 역임했다. 마카오 출신으로 뉴욕시립대학에서 물리학 학사를, 캘리포니아 공대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아프리카를 비롯한 전세계 낙후 지역에 필요한 기술 시스템을 설계하고 통합해 제공하는 비영리 사회단체인 ‘인베니오(Inven대)’의 주요 멤버로 활동하며 사회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
[현장] 유영상 SKT 대표 "엔비디아 H200, 3월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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