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T맵’ 확대 ‘본격화’…KT·LG U+ 가입자, ‘1달 공짜’
- 2월15일까지…신청일로부터 1달 무료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SK플래닛이 위치기반서비스(LBS) ‘T맵’ 사용자 확대를 본격화 한다. KT와 LG유플러스 가입자에게 한 달간 무료로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SK플래닛(www.skplanet.co.kr 대표 서진우)은 오는 2월15일까지 KT와 LG유플러스 가입자가 T맵 서비스를 신청하면 한 달간 무료로 쓸 수 있다고 25일 밝혔다.
T맵은 실시간 길안내가 특징이다. SK텔레콤에서만 서비스 돼 왔지만 작년 10월부터 KT와 LG유플러스 가입자에게도 개방했다. T맵은 T맵 홈페이지(www.tmap.co.kr)와 애플리케이션 마켓 T스토어 안드로이드마켓 앱스토어 등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사용 가능 단말기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1월 현재 T맵 가입자는 1100만명이다. 내비게이션 외에도 주변 정보 검색 등 생활형 LBS를 지원한다.
한편 SK플래닛은 2월15일까지 ‘던킨도너츠에서 즐기는 커피 & T맵’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T맵 이용자는 전국 던킨도너츠 매장(휴게소 및 백화점 등 일부점포 제외)에서 사용할 수 있는 ‘던킨 아메리카노 1+1쿠폰’을 받을 수 있다. 추첨을 통해 ‘폴프랭크 핸드워머’와 ‘던킨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총 4000명에게 준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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