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2011] 3D 휴대폰 살까말까?…LG ‘옵티머스3D’ 써보니
[IT 전문 블로그 미디어=딜라이트닷넷]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통신 업계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1(MWC 2011)’에서 스마트폰 신제품 중 주목을 받은 제품 중 하나는 LG전자의 ‘옵티머스3D’입니다.
LG전자는 입구에 대형 홍보용 전광판을 설치한 것은 물론 제품 설명과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존 2곳, 3D TV와 연결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1곳을 마련했습니다. 옵티머스3D에 듀얼코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를 공급한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도 옵티머스3D로 자사의 AP를 알렸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별 기대를 갖지 않았지만 실제 사용해 본 후 느낌은 전혀 달랐습니다. 무안경 3D 방식임에도 화질이나 시야각 등이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2D 화면을 볼 때도 해상도가 떨어진다거나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왠만한 3D TV보다도 좋습니다. 3D 이용 편의를 위해 핫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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