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속노화에 ‘홀베리’ 브랜드 열풍…SK스토아, 레몬·자몽 신상품 출시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SK스토아(대표 양맹석)는 ‘홀베리 유기농 레몬자몽즙’을 론칭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17일 오후 8시 31분 방송을 통해 선보이는 이 상품은 지난해부터 홈쇼핑 업계에서 가장 큰 히트작으로 떠오른 ‘홀베리 1일 1레몬 유기농 레몬즙’ 후속 상품이다.
SK스토아 판매량 분석 결과 지난해 1월부터 홀베리 유기농 레몬즙을 비롯한 홀베리 상품의 판매량은 총 30만 세트를 넘어서며 총 주문 금액 역시 360억원을 돌파했다.
최근 사회적으로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저속노화(노화 속도를 늦추는 생활습관)’ 트렌드까지 확산하고 있다.
이에 다이어트는 물론 뛰어난 항산화 작용으로 저속노화에 큰 도움이 되는 ▲홀베리 1일 1레몬 유기농 레몬즙 ▲홀베리 아침엔 클렌즈 유기농 CCA 주스 등 상품 인기가 크게 늘어난 것이다.
SK스토아는 이 같은 열풍을 이어가고자 홀베리 유기농 레몬자몽즙을 마련해 선보인다. 이 상품은 레몬과 자몽을 5대5의 비율로 만든 것으로 영양이 풍부한 껍질과 씨까지 통째로 NFC 착즙 방식을 통해 만들었다.
스페인 무르시아산 유기농 레몬과 자몽을 100% 활용했으며 수확 후 8시간 내에 착즙해 더욱 신선하게 제조했다.
자몽의 풍부한 ‘나린진’ 성분이 비타민C의 활성 상태를 길게 지속시키며 디톡스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간편한 소포장으로 에이드나 샐러드, 스무디 등 다양한 음료나 음식에 곁들여 먹을 수 있다.
SK스토아는 이 상품을 ‘12박스+2박스 증정(19만9800원)’, ‘6박스(9만9900원)’ 구성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신희권 SK스토아 커머스사업본부장은 “사회적 트렌드에 힘입어 지난해부터 ‘홀베리 유기농 레몬즙’ 등 상품의 인기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고객에 더 좋은 상품을 소개하고자 이번 신상품을 마련했으며 뛰어난 상품성으로 ‘홀베리 히트 열풍’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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