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록 발란 대표, 기업회생신청 대표자 심문기일 출석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최형록 발란 대표가 3일 서울 서초구 서울회생법원에서 열리는 기업회생신청 대표자 심문기일에 출석했다.
최 대표는 이날 오후 1시40분께 서울회생법원 대표자 심문기일에 출석해 “현재까지 인수 의향을 밝힌 곳은 없으며 조만간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발란은 지난달 31일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 절차를 신청한 바 있다.
당시 최 대표는 기업회생 배경에 대해 “발란은 올 1분기 계획했던 투자 유치를 일부 진행했으나 당초 예상과 달리 추가 자금 확보가 지연돼 단기적인 유동성 경색에 빠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발란에 따르면 회생절차와 함께 인수합병(M&A)을 병행하기 위해, 금주 중 매각 주간사를 지정해 본격적으로 실행에 나설 예정이다.
이는 회생계획안 인가 전에 외부 인수자를 유치해 향후 현금흐름을 대폭 개선함으로써 사업의 안정성과 성장 가능성을 빠르게 높이기 위한 결정이란 설명이다.
조기에 인수자를 유치해 자금 유입을 앞당김으로써 파트너의 상거래 채권도 신속하게 변제할 계획이다.
최 대표는 “발란은 이번 회생절차를 통해 단기적인 자금 유동성 문제만 해소된다면 빠르게 정상화될 수 있는 충분한 가능성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 진행할 회생절차는 권익을 신속히 회복하고 지속 가능한 사업 기반을 마련하는 회복의 과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2020년부터 2023년까지 발란의 누적 영업손실액은 724억원이며, 2023년 말 기준 자본총계는 마이너스(-)77억3000만원으로 완전 자본잠식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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