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I&C, 신임대표에 양윤지 플랫폼비즈담당 상무 내정
[디지털데일리 권하영기자] 신세계I&C는 회사 신임 대표이사로 양윤지 현 플랫폼비즈담당 상무를 내정했다고 17일 밝혔다.
1971년생인 양윤지 신임 대표이사는 경희대 IT경영학 석사를 지내고 1996년 신세계그룹 공채로 입사해 2015년 신세계I&C 플랫폼운영팀 팀장, 2020년 전략IT사업담당 상무를 거쳐, 2023년 9월부터 플랫폼비즈담당 상무를 역임했다.
지난해 10월자로 형태준 전 신세계I&C 대표가 퇴임한 후 대표 직무대행으로서 경영 공백을 채우기도 했다.
양 신임 대표는 POS,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IT서비스 분야를 두루 거친 개발자 출신 IT 전문가로, 신세계I&C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리딩할 것으로 기대된다.
3GPP서 6G 리더십 확보 기회 얻었다…韓 기술총희 의장 선출
2025-03-17 12:00:00해외간편결제 GLN "태국 전역 ATM에서 QR 출금 서비스 시행"
2025-03-17 11:50:05카카오, 김범수 사임 후 경영쇄신위 종료…"새로운 조직 꾸린다"
2025-03-17 11:35:43핸드메이드 마켓 '아이디어스', 日 서비스…韓 작가 진출 지원
2025-03-17 11:2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