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I&C, 신임대표에 양윤지 플랫폼비즈담당 상무 내정
[디지털데일리 권하영기자] 신세계I&C는 회사 신임 대표이사로 양윤지 현 플랫폼비즈담당 상무를 내정했다고 17일 밝혔다.
1971년생인 양윤지 신임 대표이사는 경희대 IT경영학 석사를 지내고 1996년 신세계그룹 공채로 입사해 2015년 신세계I&C 플랫폼운영팀 팀장, 2020년 전략IT사업담당 상무를 거쳐, 2023년 9월부터 플랫폼비즈담당 상무를 역임했다.
지난해 10월자로 형태준 전 신세계I&C 대표가 퇴임한 후 대표 직무대행으로서 경영 공백을 채우기도 했다.
양 신임 대표는 POS,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IT서비스 분야를 두루 거친 개발자 출신 IT 전문가로, 신세계I&C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리딩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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