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바디캠’ 긴박한 현장 어떻게 담았나…순수 국산기술 캠 역할 ‘톡톡’
[디지털데일리 김문기 기자] 경찰과 소방관, 군인들의 긴박한 순간을 담은 JTBC의 신규 시사교양 프로그램 ‘바디캠’. 종횡무진하는 현장을 담은 바디캠이 순수 국산기술이 집약된 제품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월 13일 첫 방송한 1인칭 리얼 액션 프로그램 ‘바디캠(연출 박동일, 조치호)’은 바디캠 영상을 통해 긴박한 현장과 숨 막히는 순간을 전달하는 대국민 안전 프로젝트다. 단순히 사건, 사고 현장을 사실적으로 재구성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유용한 안전 상식과 위급 상황 대처법을 알려주고 있다.
링크플로우는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JTBC 측에 'p3000'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경찰, 소방관, 해경들의 이야기를 조명하고 있다.
김용국 링크플로우 대표는 “링크플로우의 P3000 바디캠은 한국, 미국 등에서 실제 현장에서 요구되는 사양과 기능을 철저히 반영하여 개발했다”며 “단순히 기술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파트너로서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제품은 148.2°의 넓은 화각과 최대 4K UHD 해상도로 초광각의 고화질 영상을 촬영할 수 있으며 저조도 촬영 지원과 플래시 라이트 기능을 탑재했다. ‘흔들림 방지 기술’이 적용되어 안정적인 영상을 제공하며 최대 8시간 촬영이 가능하다. 120g의 무게와 IP67 등급의 방수방진, 미국방성 밀리터리 스탠다드 테스트(MIL-STD-810G)를 통과했다.
한편, ‘P3000’은 지난해 10월, ‘2024 국제치안산업대전(KOREA POLICE WORLD EXPO 2024)’에서 최초 공개된 모델이다. 사건·사고 처리와 증거 관리에 특화되어 경찰, 소방, 국가 주요 시설, 건설사, 경호업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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