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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 2025] 전세계 유일 카메라 전시회…캐논·소니·니콘 열전

요코하마(일본)=김문기 기자
일본 요코하마 파시피코에서 개최된 전세계 최대규모 카메라 전시회 CP+ 2025 현장
일본 요코하마 파시피코에서 개최된 전세계 최대규모 카메라 전시회 CP+ 2025 현장

[디지털데일리 김문기 기자] 전세계 유일한 카메라 전시회 CP+가 개최됐다. 캐논, 소니, 니콘 등 굴지의 현지 카메라 업체들뿐만 아니라 이미징 업계 관련 있는 유수의 기업들이 참가해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일본 카메라 및 영상 제품협회(CIPA, 대표 이케가미 히로유키)는 27일부터 3월 2일(현지시간)까지 일본 요코하마에 위치한 파시피코 요코하마(Pacifico Yokohama)에서 전세계 최대 규모 카메라 전시회 ‘CP+ 2025’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초보자부터 전문가, Z세대부터 시니어까지 모든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한 세계 최대 규모의 사진 및 영상 산업 이벤트 중 하나다. 앞서 독일과 한국에서도 카메라 전시회가 개최된 바 있으나 코로나19 이후 맥이 끊긴 상태다. 이에 따라 전세계 유일하게 CP+만이 과거를 계승하고 있다.

CP+ 2025는 카메라, 렌즈, 액세서리 및 소프트웨어 회사가 최신 제품뿐만 아니라 올해를 수놓을 전략 제품 및 서비스를 먼저 선보이는 장이기도 하다. 창작자와 전문 사진작가 및 영상작가 외에도 일반 관람객들도 다양한 이미징 경험을 위해 찾고 있다.

지난해 개최된 CP+ 2024의 경우 전년 대비 30% 증가한 약 5만명의 방문객이 이곳을 찾았다. 이외에도 참가한 기업들의 공식 웹사이트 접속 수가 33만명에 달할 정도로 성황리에 종료됐다.

일본 요코하마 파시피코에서 개최된 전세계 최대규모 카메라 전시회 CP+ 2025 현장
일본 요코하마 파시피코에서 개최된 전세계 최대규모 카메라 전시회 CP+ 2025 현장

올해는 전용 카메라의 인기 회복과 끊임없이 진화하는 소셜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했다. ‘촬영, 감상, 연결’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전시와 체험 이벤트를 개최했다. 제품 및 예술 전시, 세미나, 워크숍 등을 제공한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는 124개 회사와 조직이 출품에 나섰다. 이 중 28개 기업이 새로운 출품자로 등록했으며, 24개 일본이 아닌 해외 기업들도 함께 했다.

요코하마(일본)=김문기 기자
moon@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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