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리더, 뉴욕 인플루언서 행사 성공적 마무리…미국 시장 개척 박차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뷰티리더가 2025년 미국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일 뷰티리더는 최근 뉴욕에서 열린 대규모 인플루언서 행사 ‘케이뷰티 부스트 엔와이씨 2024(K-beauty Boost in NYC 2024)’에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뉴욕을 비롯한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이 다수 참여했으며, 이들은 행사 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제품의 사용 경험을 공유했다.
뷰티리더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자사 뷰티 브랜드 ‘프리메이(freemay)’ 베스트셀러 제품인 ‘진정한 수분크림’과 함께 총 5종을 소개했다. 많은 인플루언서와 미디어들이 프리메이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했다.
베스트셀러 제품은 뛰어난 피부 진정과 보습 효과로 현장에서 많은 호평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 제품은 장시간 지속되는 수분감을 제공하며,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순한 성분이 특징이다.
신제품 ‘바쿠치올 세럼’ 역시 깊은 보습력과 즉각적인 모공 탄력 효능감으로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뷰티리더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의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했으며, 내년에는 더욱 많은 국가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현지 인플루언서들과의 협업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뷰티리더는 향후에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K-뷰티 브랜드의 입지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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