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장, 추석 앞두고 제주우편집중국 찾아
[디지털데일리 채성오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이 4일 제주우편집중국을 찾아 추석 명절 소포우편물을 안전하고 정시에 배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는 당부를 전했다고 밝혔다.
조 본부장은 이날 현장에서 구분작업중인 직원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분의 안전과 건강"이라며 "코로나 재확산에 따라 특히 개인위생관리 및 직장 내 방역에 유의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20일까지 추석 명절 특별소통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했다. 이 기간 1925만여개의 소포우편물 접수가 예상되는데 이는 하루 평균 160만개로 전년 추석보다 증가한 수치다.
이에 따라 우정사업본부는 전국 24개 집중국 및 3개 물류센터를 최대로 운영하고, 운송 차량을 평시보다 27% 증차한다는 계획이다.
[현장] 유영상 SKT 대표 "엔비디아 H200, 3월 도입"
2025-01-22 18:48:57[DD퇴근길] 미성년자, 밤 10시부터 인스타 금지…넷플릭스, '오겜2' 효과 톡톡
2025-01-22 18:07:46김태규 직무대행 "방송산업 위기, 규제 혁신·협업으로 돌파"
2025-01-22 18:07:22LG CNS 일반청약에 증거금 21조원 몰렸다…상장 흥행 신호탄
2025-01-22 17:47:35바이트댄스, 틱톡 위기에도 AI 올인 '17조원 투자'
2025-01-22 17:4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