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장현국 부회장, 보유 지분 전량 매도… “거취 변동 없다”
[디지털데일리 문대찬기자] 위메이드는 장현국 부회장(전 대표)이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보유 지분 36만3354주(지분율 1.08%)를 전량 장내 매도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장 부회장이 이틀에 걸쳐 처분한 지분의 단가는 154억7천700여만원이다. 장 부회장은 2014년부터 위메이드 대표를 맡아왔으나, 창업자 박관호 이사회 의장이 지난 3월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되며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내려왔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단순 지분 매각으로, 장 부회장의 거취에 변동은 없다”고 전했다.
뒤숭숭한 정국에도 매서운 이복현… "금융지주사 검사 결과 발표, 원칙대로 '매운맛' 유지"
2024-12-20 17:36:50[DD퇴근길] 우티, 티맵 손 떼고 우버 단독체제…넷플릭스에 올라탄 SBS
2024-12-20 17:11:09[2024 IT혁신상품] 실효성과 안정성 갖춘 제로트러스트 솔루션 'SGA ZTA'
2024-12-20 17: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