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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흠뻑쇼 2024’ 만반의 준비해볼까…11번가, 공식 굿즈 단독 판매

왕진화 기자
[ⓒ11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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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11번가는 ‘싸이흠뻑쇼 2024’ 공식 굿즈를 단독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싸이흠뻑쇼’는 싸이의 여름 대표 콘서트로, 물대포(워터캐넌)를 동반한 신나는 퍼포먼스와 초호화 스케일의 무대 구성, 게스트 군단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매 공연마다 티켓 판매 1위는 물론, 전석 매진 행진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는 오는 6월 말부터 8월 말까지 전국 9개 도시에서 ‘싸이흠뻑쇼 2024’가 진행된다.

11번가는 오늘(10일) ‘싸이흠뻑쇼 2024’의 공식 굿즈를 최초 공개하고 8월 말까지 단독 판매를 진행한다.

공연의 드레스 코드인 ‘블루’에 맞춰 디자인된 티셔츠(1만8000원)부터 ▲유니폼(2만8000원) ▲타투(1만원) ▲타월(1만5000원) ▲방수팩 ▲슬링백 ▲볼캡 등 싸이흠뻑쇼 2024 공식 굿즈를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싸이흠뻑쇼 2024 공식 굿즈는 11번가 외에는 콘서트 당일 현장 판매만 진행되며, 11번가를 통해 주문하면 오는 24일부터 순차 배송돼 콘서트 전에 받아볼 수 있다.

콘서트 인기만큼 공식 굿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가운데, 11번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싸이와 협업을 이어가며 고객 편의와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권용무 11번가 제휴사업담당은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여름 최고의 인기 공연인 '싸이흠뻑쇼’의 공식 굿즈 단독 판매 기회를 마련했다”며, “온라인에서 공식 굿즈를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채널로서, 고객 트렌드를 이끄는 다채로운 굿즈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왕진화 기자
wjh9080@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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