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3세’ 신유열, 롯데지주 주식 약 2억원어치 사들여…지분율 0.01%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전무가 롯데지주 주식을 사들였다.
롯데지주는 신유열 전무가 롯데지주 보통주식 7541주를 매수했다고 5일 공시했다.
신 전무가 롯데지주 주식을 사들인 건 이번이 처음으로, 취득 단가는 2만5862원이다. 매입 비용은 약 1억9503만원으로, 신 전무의 롯데지주 지분율은 0.01%가 됐다.
신 전무는 지난 2020년 일본 롯데 및 롯데홀딩스에 부장으로 입사, 경영 수업을 시작하며 국내 활동을 늘려 왔다.
앞서 신 전무는 지난 2022년 초 원포인트 인사를 통해 롯데케미칼 상무보로 선임된 바 있다.
이후 지난해 정기인사에서 상무로 승진했다. 지난해 말 실시된 2024 정기인사에선 전무로 승진하며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겸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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