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푸드 하코야, 한국도자기리빙 리한과 콜라보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LF푸드 프리미엄 일식 브랜드 하코야는 ‘소바의 계절’ 여름을 맞아 한국도자기리빙 리한과 손을 맞잡고 협업 프로젝트를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하코야에 따르면 냉메밀소바, 가라아게 냉우동, 들기름 소바 등 여름면은 지난해에만 50만개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하코야는 한국도자기리빙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가장 기본에 초점을 둔 프리미엄 소바를 선보이며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는 포부다.
한국도자기의 프리미엄 방짜 유기 그릇에 정통 소바를 담아내 맛과 비주얼 시너지를 도모하고 진정성 있는 브랜드 가치를 전할 계획이다. 하코야는 방짜 유기 그릇에 대해, 특히 시원함을 오래 보존할 수 있으며 진한 소바 육수의 깊은 풍미를 온전히 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코야는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품질 경쟁력을 알리고 차별화된 여름 미식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F푸드 관계자는 “프리미엄 정통 소바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며 국내 시장의 업그레이드를 주도하겠다”며 “올 여름에는 소바 장인 하코야와 함께 계절의 정취가 더해진 미식을 한껏 즐기며 무더운 날씨를 시원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코야는 컬래버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프리미엄 오리진(Origin)’ 이벤트를 진행한다.
LF푸드 및 한국도자기리빙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후 댓글 미션에 참여한 응모자 중 총 10명을 선정해 하코야 살얼음동동 냉메밀소바, 가라아게 냉우동, 통들깨들기름소바와 리한의 레아 유기 면기가 함께 구성된 프리미엄 오리진 한 상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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