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40원더스 영입 위한 세 번째 거버넌스 투표 실시
[디지털데일리 문대찬 기자] 위믹스 재단이 40원더스 영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위믹스 재단은 이날 16일부터 위믹스3.0 메인넷 노드 카운슬 파트너인 40원더스 영입을 위한 세 번째 거버넌스 투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재 40원더스 공식 사이트에서 국내 블록체인 커뮤니티 빌더 ‘팩트블록’의 영입을 위한 투표가 진행 중이다. 투표 기간은 오는 19일 정오까지다. 40원더스에 합류한 기존 기업들이 투표에 참여하고, 기간 내 과반수 이상이 찬성할 경우 영입이 완료된다.
40원더스는 거버넌스를 통해 위믹스 커뮤니티를 대표하기 위해 선택된 멤버들이다. 커뮤니티 멤버들은 원더 스테이킹을 통해 간접적으로 거버넌스에 참여할 수 있다. 그간 위믹스 재단은 직접 협력을 통해 40원더스 멤버를 구축해왔으나 올해부턴 거버넌스 투표를 도입해 영입을 시도해왔다.
이를 통해 앞서 글로벌 게임 개발사 유비소프트가 40원더스에 합류했고, 이날은 두 번째 거버는스 투표를 완료한 베리체인스가 합류 소식을 알렸다.
위믹스 재단은 40원더스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메인넷 운영과 플랫폼 고도화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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