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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임직원, 세이브더칠드런 아동식사지원 사업 기부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3-12-05 15: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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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하영 기자
[Ⓒ 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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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권하영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5일 세이브더칠드런 본부에서 임직원 기금 'U+ 천원의 사랑'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세이브더칠드런의 아동식사지원 사업에 활용된다.

세이브더칠드런의 아동식사지원 사업은 결식 위기 아동을 발굴해 균형 잡힌 음식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사회복지기관과 협력을 통한 아동의 개별 사례관리가 이뤄짐으로써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U+ 천원의 사랑'은 LG유플러스 임직원이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기금으로 적립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와 가정에 전달하는 LG유플러스의 사회공헌 모금 캠페인이다.

유플러스 천원의사랑 기금 임직원 대표인 강상우 팀장은 "천원의 사랑은 기부에 대한 부담스러운 인식을 깨고 최소한의 경제적, 시간적 투자로 많은 임직원들의 참여로 나눔의 가치를 넓게 확산시킬 수 있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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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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